영재발굴단 99회 9세 김재민 수학 경시대회 만점 12살 홍민기 라붐 솔민 자작곡 대통령 파면 영재들 끝장토론 :: 수학을 못하면 ‘폐인’이 될 것 같다고 말하는 9세 김재민 군 :: 매일 매일 수학문제 푸느라 밤을 새는 재민이 입니다.하지만 엄마는 고민이 많습니다.재민이의 생각은 초등학교 6학년이 되기 전에 고등학교 수학까지 끝내고 싶다는강력한 열정으로 강의를 듣는 재민이를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자야 될 시간도 밥 먹을 시간도 아껴가며 하루 빨리 수학진도를 나가고 싶어 하는 재민이 때문에엄마와 재민이 사이의 갈등은 하루가 다르게 깊어가고 있답니다. 김재민군 인터뷰에서 “수학은 제 삶이자 가족이자 친구이자 신이에요수학을 그만두는 건 제 삶을 포기하는 것과 같아요.” 3월 15일 수요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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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14. 2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