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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특공대 853회  행복을 담은 천 원의 광주 대인시장 백반 대전 역전시장 국밥 만찬


단 돈 천원으로 푸짐한 만찬을 즐길 수 있는 곳

광주 대인시장에 위치한 백반집

따뜻한 쌀밥과 된장국, 매일 바뀌는 세 가지 반찬

이곳을 찾는 손님만 하루 100여 명!

가게를 지키는 윤경 씨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대신 해 식당을 꾸려

매달 적자인 가게 문을 열기 위해 보험설계사 일

저녁 알바까지 병행

그녀의 행복 만찬의 비밀?

대전의 한 국밥집

선짓국의 가격은 단 돈 천 원!

변치 않는 푸짐한 양과 담백한 맛 덕분에 역전시장의 명물

8평 남짓한 내부에는 테이블 2개가 전부

새벽 4시부터 저녁 6시까지 하루 꼬박 일해 번 돈은 고작 10만원

쌀값과 가스비, 재료비를 내고 나면 적자

뜨끈한 밥상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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