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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견이라고 사람들이 말하지만 영웅 고양이라고 들어본적이 있으신지요.

바로 영웅캣 타라의 이야기 입니다.


자폐증을 앓고 있는 캘리포니아주의 소년이 있었는데요.

어느날 베이커스필드에서 자전거를 타고 놀던중에 이웃집 개로부터 어처구이 없는 공격을 받게 되었어요.


그것을 본 고양이 타라가 온몸을 날려 제레미를 구해주었는데요.

자세한 사항은 아래 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타라의 이야기가 방송을 타고 전해지자 타라의 가족들은 지역 야구팀에서 시구를 하기도 했어요

타라는 트로피와 함께 부상으로 1년간 무료로 사료를 제공받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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