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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아침 채소키워 월매출 8천만 

생방송 오늘아침 프로그램은 VJ들의 기동성 있는 취재와 심층적이며 생동감 있는 전달력을 통해 다양하며 유익한 시사, 정보, 이슈를 재미있게 전해주는 알찬 프로그램 입니다.
제작진은 기획 김형윤|연출 김경석, 김승동, 이진현, 임승민, 전덕인 입니다.
편성은 MBC (월~금) 오전 08:3 방송됩니다.

2822회
1.음식에 몰래 독을 타는 남자의 정체가 전남편?
2.에어컨도 없는데 전기 요금이 25만 원?!
3.사장 유혹한 비서의 두 집 살림
4.채소 키워서 월 매출 8천만 원?

[오늘아침 브리핑]

 요건 몰랐지? 버리는 김칫국물 200% 활용법


평소 많이 남는 김치 국물 때문에 걱정이라는 박형미(46세) 주부. 그냥 버리기는 아까워 국물을 활용하지만 볶음밥과 찌개류가 전부다. 그런데 김치 국물로 식초는 물론이요, 고등어 조림, 통삼겹 찜까지 만드는 요리 고수가 있다? 바로 버리는 김치 국말 하나 없이 100% 활용한다는 류현정(46세) 주부! 갖가지 재료를 넣고 이미 발효시킨 김치 국물은 특별한 양념장도 필요 없으니 붓고 끓이기만 해도 맛있는 요리가 쉽게 완성된다고 한다. 초 간단 김치 국물 요리법을 <오늘 아침>에서 소개한다.

[TV신문고] 에어컨도 없는데 전기 요금이 25만 원?!

지난 7월 전기요금 고지서는 보고 놀랐다는 이윤상(가명) 씨. 전기 요금이 무려 25만 원이 나왔다. 아내와 단둘이 생활하는 윤상 씨의 집에는 특별히 냉장고, 정수기, TV 외에는 사용하는 전자제품도 없다. 올여름에는 에어컨도 없이 선풍기 한 대로 보낼 정도로 전기를 쓰지 않았다. 평소에 전기요금을 아끼기 위해 사용하지 않는 전기 코드는 모두 뽑아버린다는 윤상 씨. 거기다 전기요금 절약을 위해 3년 전에 800만 원을 들여 태양열 전지판까지 설치했다. 그런데 전기요금 25만 원이 나온 황당한 상황. 평상시에도 쓰는 것에 비해 전기요금이 많이 나와 혹시 계량기 고장이나 누전의 문제가 아닐까 확인해보았지만, 별다른 문제점을 찾을 수 없었다. 도대체 전기요금이 25만 원 나온 이유는 무엇인지 <오늘 아침>에서 파헤쳐본다!

[놀랄법한이야기] 사장 유혹한 비서의 두 집 살림

억대 여성 자산가로 성공한 위유진(45, 가명). 유진에게 없는 것이라면 딱 한 가지. 바로 ‘남자’다. 회사의 비서를 뽑는 날. 노처녀 유진에게도 운명의 남자가 찾아왔다! 비서 면접을 보러 온 강미남(40, 가명)에게 운명처럼 한 눈에 반해버린 유진. 그 덕에 미남은 바로 합격했고, 그 뒤로 미남을 향한 유진의 애정 공세가 시작된다. 철벽남 미남의 마음을 어렵게 얻은 유진! 두 사람은 마침내 연인사이로 발전, 동거까지 하게 된다. 함께 산 지 2달 후. 유진의 앞으로는 ‘손해배상 소장’이, 미남에게는 ‘이혼 소장’이 날아온다! 그리고 다짜고짜 집에 들이닥쳐 유진의 뺨을 때리는 낯선 여자, 김성희(40, 가명)!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사실은 이랬다. 15년 전, 결혼을 한 성희와 미남. 결혼 이후, 매일 싸우기만 했던 두 사람은 이혼 이야기를 꺼내며 별거 생활을 시작한다. 별거 중, 남편 미남의 바람 사실을 알게 된 성희! 유진과 동거까지 하는 모습을 확인하고 유진에게 손해배상 청구를 위한 소송을 낸 것이었다. 하지만,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몰랐으니 손해배상을 해줄 수 없다고 주장하는 유진! 과연 남편과 별거를 하고 있었던 성희는 미남이 바람을 핀 유진에게 손해배상을 청구 할 수 있을까?

[나만알고싶은재테크] 채소 키워서 월 매출 8천만 원?

채소만으로 월 매출 8천만 원의 수익을 올린다는 조금자(61) 주부. 그런데, 조금자 주부의 집에서 수상한 알갱이들이 포착됐다? 알록달록한 알갱이들의 정체는 바로 9가지 채소를 잘게 썰어 말린 ‘건조채소’였다. 귀농 11년차인 조금자 주부는 채소를 잘 먹지 않는 자녀들을 보고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한다. 간편함은 물론, 다양한 종류의 채소를 섭취할 수 있어 판매만 시작하면 완판신화를 이루었다고 한다. 과일을 말려서 월 1,500만 원의 매출을 올리는 이자옥(41) 주부도 있다! 처음엔 수제 과일청으로 장사를 시작했지만 남는 과일이 아까워 말리게 된 것에서 사업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냥 말리기만 해서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고 한다. 한 달 간 계속되는 시행착오를 겪었기 때문에 지금의 이자옥 표 건조과일이 탄생했다고 한다. 과연 이자옥 주부의 과일 건조 비법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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