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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일본 후지큐 하이랜드의 전율미궁 귀신의집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께요


런닝맨 멤버들이 찾으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일본의 전율미궁은 일본 야마나시현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후지큐 하이랜드라는 놀이동산에 있는 귀신의 집을 말합니다.




우리나라의 일반 귀신의 집을 연상하면 떡실신하고 중도 포기하는분이 많다고 합니다.


전율미궁은 전체길이 900m 계단수 273개 코너 수 79개가 있는 3000평 면적의 귀신의 집인데요


전율미궁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귀신의 집으로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어마어마한 면적 덕에 전율미궁을 완전히 빠져나가기 위해서는 30분의 넘는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보통 두 세명이 한 조를 이뤄 입장하게 되며 들어가는 순간 모든 불이 꺼진다고 하는데요

입장객들은 지급받은 손전등하나로 폐병동을 탐험한다고 합니다.




 

 


전율미궁에는 중간 중간 중도포기를 할 수 있는 비상출구가 있다고 합니다.




얼마나 무섭냐면 오줌을 싸는 사람들이 많아 출구에 위치한 기프트 숍에서는 팬티를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후지큐 하이랜드의 가장 구석에 위치한 전율미궁은 실제 정신병원을 개조해 만들었다고합니다.


그래선지 이곳에서 일하는 스탭이나 손님들 중 진짜 귀신을 목격했다는 목격담도 많습니다.


하이랜드 측은 목격담이 계속되자 전율미궁 한 켠에 혼령을 달래기 위한 사당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후지큐 하이랜드의 전율미궁을 다녀온 이들은 하나같이 마음을 단단히 먹고 가야한다고 경고합니다.


진짜 귀신이 나온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음산하고 무서운 분위기에 보통 담력으로는 도전하기조차 힘들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입장권으로 후지큐 하이랜드의 프리패스로는 입장이 불가능하며, 1인당 500엔인 별도 입장료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담력의 패기가 넘치시는 분들은 한번 도전해 볼만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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